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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초경-IKSA 엔지니어링, 업무협약 체결…“동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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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전문 제조기업 원강초경(대표 정호남)이 튀르키예의 최대 토목건설회사 ‘IKSA 엔지니어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KSA 엔지니어링는 튀르키예(구 터키) 최대 토목건설회사로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다국적 기업으로 활약하는 기업이다. 원강초경은 이번 협약으로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원강초경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22(Bauma 2022)’에 참가, “All That Diaphragm wall equipment parts”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원강초경은 전시회에서 △커터 티스(SB Cutter Teeth) △BC32/BC35/BC40 전용 기어박스(Gearbox BCF9/BCF10) △커팅휠 (STD Cutting Wheel & RSC Cutting Wheel) △머드펌프 (Mudpum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asagranda 장비에서도 SB Cutter Teeth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홀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원강초경에서 제작된 활용성이 높은 다양한 커터 티스(SB Cutter Teeth)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Casagranda 장비에도 운영을 가능케 함으로써 이목을 끌 예정이다.

 

원강초경 관계자는 “이번 IKSA 엔지니어링와 업무협약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원강초경은 원강을 설립하여, 중동, 유럽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강초경은 1970년대 초 창업자인 강낙준 회장이 설립한 대한중석 부산대리점으로 시작해, 금형기술 개발 및 소재 국산화를 통해 1980년대 건설 토목장비의 부품과 장비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원강초경은 투명한 경영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통해 다양한 국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유진이렉션개발산업, 독일 BETEK사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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