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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의 날' 기념식 개최...“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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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업의 돈 만드는 기회, KES Future Summit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합니다 (10.4~5, 코엑스)

 

산업 대전환의 핵심이 될 산업단지, 디지털·친환경 날개 달고 산업 주도

 

산업단지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가 서울시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22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타워 컨벤션에서 '2022 산업단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최초 법률인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가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산업단지는 지난 60여년간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현재까지 국내 경제의 중추적인 산업 기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올 상반기 기준, 전국에 1262개가 조성돼 있으며 11만6288개 사, 227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국 제조업 대비 생산의 63.2%, 수출의 65.6%, 고용의 47.7%를 차지하고 있다(2020년 기준).

 

 

이번 기념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김기원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산업단지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산업단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산업입지 규제 개선 성과 및 추진 현황에 대한 초청 강연,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특별 강연 등이 이뤄졌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되는 동안 산업단지는 우리 경제가 처한 전환의 시기마다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성장의 기반을 제공해왔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재편과 더불어, 저성장과 잠재성장률 하락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과 전환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산업단지는 새로운 시대 요구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정부 산업정책은 기업 투자를 촉진해 경제활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한 산업 대전환에 초점을 뒀다"며, "산업단지가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비중을 감안한다면, 산업 대전환의 과정에서 산업단지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 산단공은 산업단지 현장의 소통 기회를 늘려 기업활동과 투자를 발목잡는 규제를 혁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의 디지털 및 친환경 전환, 기업이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힘써 활력 넘치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요 순서였던 됐던 포상 수여식에서는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입주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에 대해 정부포상 6점 등 66명에 대한 수여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23년간 의류 생산을 이어온 김기원 케이엘림뉴스타대표가 산업단지 및 입주기업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나봉안 서광산업 대표, 방영견 예성기공 대표가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비롯한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산업단지 기업인들도 산업대전환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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