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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잇 3D비전 솔루션, LG전자 창원 공장 양문형 냉장고 조립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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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봇 비전의 솔루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픽잇은 올해 스마트 팩토리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LG전자 스마트시티에 픽잇의 3D비전 솔루션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22Kg이나 되는 냉장고 경첩에 조립하는 일은 사람이 하기에도 매우 힘들고, 작업 속도도 매우 느려진다. 그렇다고 냉장고를 고정하고 조립하는 일을 자동화하는 것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공정은 로봇과 3D비전을 통해 완전한 조립을 구현할 수 있었는데, 바로 픽잇의 조립 솔루션을 통해 로봇의 눈과 머리가 되어 대략적인 위치에 놓인 냉장고를 확인하고 조립할 수 있었다.

 

또한,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다양한 제품 생산 △무거운 물체의 정렬과 조립 △다양한 제품의 로봇 티칭 △반복적인 근골력계 부담 작업 △0.5mm 이내 오차의 조립 정밀도 구현 △다품종 생산라인 구축 등의 도전 과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픽잇의 김병호 지사장은 “로봇에 눈을 달아주고 스스로 판단하여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은 없었다”며 “픽잇의 3D비전 솔루션은 기존 공장에서 해보지 못한 자동화의 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픽잇의 솔루션은 단순히 3D비전이 아니라, 3D비전(하드웨어)과 픽잇(소프트웨어)의 쉽고 운영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로봇이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어려운 작업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덧붙였다.

 

 

김병호 지사장은 또 “안전 솔루션과 협동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널리 알린 경험을 해보니, 픽잇의 장점이 더 많이 알려지면 분명히 작업장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의 작업자들은 위험하고, 단순 반복적인 일을 기파하는 현상은 이미 오래된 숙제인데, 이러한 기피 대상의 작업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김병호 지사장은 “픽잇의 3D비전 솔루션은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생산성도 높아지는 스마트 팩토리로 가는 자동화의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픽잇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빈피킹, 디팔레타이징, 로봇 가이던스를 통한 볼트/스크류 채결, 샌딩/폴리싱, 용접 가이던스 등이 있다. 매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현장에 맞춤 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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