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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틸론, 온북 구매 위한 개방형 OS 공공 조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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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도입 및 클라우드 PC 이전사업을 위한 ‘온북’ 조달 구매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위해 ‘개방형OS 공공 조달 총판 및 기술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온북 사업은 현행 공무원 1인 2PC 지급 제도에서 1인 1노트북과 클라우드 PC를 결합해 155만 공무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무실 외의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상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온북은 개방형OS 기반 노트북의 로컬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업무망을 접속하고, 인터넷망은 온북에 설치된 ‘링커’를 통해 클라우드 DaaS에 접속하여 원격 가상데스크톱 사용하는 방식이다.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OS로 구름 3.0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했다. 온북에는 원격 근무에 최적화 된 로컬 OS 및 업무망을 위한 VM과 클라우드 DaaS에 설치되는 게스트 OS로 공급하고 있다.

 

틸론은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2.0 취득한 자사의 Dstation9.0 가상화관리시스템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온북에 내장시켜 제공하는 링커는 로컬OS와 결합되어 원격 클라우드 DaaS 자원 품질 접속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티맥스오에스 허희도 대표는 “고급형 온북의 터치스크린, 펜, 웹캠, 5G 등 디바이스 결합 요구 대응을 위한 로컬 개방형 OS와 DaaS 링커 간의 접속 규격 구체화 및 품질 공급체계는 온북 사업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Tmax구름의 기반이 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구름플랫폼과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2.0는 이를 위한 온전함이 보장된 이상적인 조합이다”라고 전했다.

 

온북 사업을 위해 정부 부처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국가정보원은 보안기능확인서2.0을 포함한 보안시스템 환경 구성과 관련기술을 지원했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보안플랫폼이 행정기관에 처음 적용됐다. 온북 사업의 성공은 품질 조달 공급 체계 확보가 필수적이며, 진화하는 고객 요구에 대응 준비 수준에 달려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5G 내장 온북에서 가상데스크톱 간 화상회의에 접속해 터치스크린·펜을 사용한 화면을 회의 참석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기능 제공을 요청 받고 있다. 또한, 온북 사업에서 DaaS 보안 인증 및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에 연결되는 사업 로드맵을 고려해야 한다. 온북 사업 성공을 위해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양사의 공통된 인식이 오늘 계약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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