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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전략-①] “중소 제조업 자생력 강화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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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 혁신을 위한 Siemens on AWS 컨퍼런스에 모십니다 (7.5)

최근 스마트공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ICT 인력 부족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스마트 팩토리 전략 정책포럼에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중소 제조업 자생력 강화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글로벌 제조 경제력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0년도 3위를 기록했지만 5위로 떨어졌다. 2030년에 4강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단은 2022년도까지 3만 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클라우드 KAMP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 기업은 인공지능을 도입할만한 신뢰성 있고 일관적인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현장에서는 자체 전산실에 전산기를 두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위한 교체, 학습, 보안, IT 유지보수 인력 등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다. 2020년도부터 자체 전산실에 구축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을 활용해 비용적인 측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조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솔루션을 구축하게 되면 △기업 정보·재무정보 회계 정보를 갖고 있는 ERP 시스템에 대한 경영정보 노하우 △생산기술의 MES 시스템 △연구개발 노하우 PLM 시스템 △고객정보의 SCM △강화된 보안 등의 기능을 갖출 수 있다.

 

이후 설비를 공급하게 되면, 기업은 실시간으로 설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지보전을 통해 가동률을 높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신뢰성 있고 일관적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축적된다면, 데이터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테스트 베드 활용 및 판매 등의 데이터 세일즈도 가능해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하고 있는 데이터 자본주의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또 한 가지 이점은 ‘에너지 절감’이다. 기업에서 에너지 절감은 쉽지 않다. 데이터 스토리지를 키우는 것은 탄소 배출 절감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활용하게 되면 중소 제조 기업에서 제품 톤당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거대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 대기업의 경우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대신 그에 발생하는 열은 냉각수를 이용해 온도를 높여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는 등의 재활용성 있는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에 대한 효율성도 좋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서로 다른 솔루션을 가진 기업이 서로 모여 하나의 업종별로 표준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 ERP, MES, PLM, SCM, AI 솔루션, 메타버스 등 하나의 원 패키지로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한국의 경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지만, 최근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이 한국 경제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이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경기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하지만 납품 등 생산에 집중된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선 컨설팅, 장기간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가속화되는 클라우드 추세에 현장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중소기업이 미래 사회에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실질적인 스마트 팩토리 전략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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