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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과 AWS, 클라우드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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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 등 공동 솔루션 개발 위해 클라우드 혁신 센터 구축 

 

킨드릴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 기술, 글로벌 역량을 결합해 산업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킨드릴은 AWS와 협력해 전 세계 기업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킨드릴 자체 내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AWS는 킨드릴의 프리미어 글로벌 제휴 파트너가 된다. 

 

킨드릴과 AWS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서비스,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사례를 만들어가는 데 투자할 계획이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킨드릴은 산업 전반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와 차세대 기술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를 현대화하는 등 최첨단 고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AWS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글로벌 AWS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전 세계의 킨드릴 서비스 전문가들이 AWS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가용성, 안정성, 보안을 제공해 고객의 마이그레이션 여정을 최적화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킨드릴과 AWS는 VM웨어와의 깊은 협력 관계를 활용해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를 가속화 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AWS, VM웨어, 킨드릴의 전문가들은 전 세계 기업에 기존 VM웨어 솔루션과 AWS 서비스를 결합하도록 전문 지식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킨드릴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VM웨어를 실행하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를 빠르게 제공하고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실행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프리미어 글로벌 제휴 파트너이자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인증 회원인 킨드릴은 AWS 역량 계발에 막대한 투자를 했으며 ‘AWS를 위한 킨드릴 아카데미’를 통해 숙련된 AWS 공인 서비스 전문팀을 구성했다. 

 

킨드릴과 AWS는 2022년 말까지 1만 명 이상의 킨드릴 전문가를 교육하는 데 추가로 투자해 전 세계 고객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와 솔루션을 빠르게 채택하도록 광범위한 AWS 기술을 향상시켜갈 예정이다. 

 

킨드릴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틴 슈로터(Martin Schroeter)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킨드릴의 깊이 있는 산업별 관리형 서비스의 결합으로 높은 수준의 지식과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며, “킨드릴은 AWS에 대한 킨드릴의 전문성을 강화해 기업의 현대화, 혁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함께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WS 최고경영자 아담 셀립스키(Adam Selipsky)는 “전 세계 조직이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무인 자동차 출시, 의료 결과 개선, 기후 변화 대처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WS를 선택하고 있다. 킨드릴과 힘을 합쳐 모든 규모의 고객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현대화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혁신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WS는 킨드릴과 함께 수천 명의 AWS 공인 실무자를 교육하고 업무를 지원하며,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VM웨어 최고경영자 라그후 라그후람(Raghu Raghuram)은 “VM웨어, AWS, 킨드릴은 고객 중심, 기술 혁신, 업계 리더십이라는 장점을 모두 결합하여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WS는 vSphere 워크로드를 위해 VM웨어가 선호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파트너며, 킨드릴과는 20년 이상 협업을 통해 쌓아온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더 큰 디지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잡한 클라우드 여정을 성공적으로 탐색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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