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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팩토리, 10억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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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사용자 편의 맞춤 콘텐츠 제공 기술 개발에 집중

 

인공지능팩토리가 벤처캐피털 패스파인더에이치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에이치는 2016년 머니투데이가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계 벤처캐피털로 농식품, 재기지원, 청년창업, 창업초기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가 이번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확보하고 있는 기술력과 더불어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확장성과 미래 비전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캐글 코리아와 딥러닝 입문을 위한 지식공유하는 오픈 커뮤니티인 케라스 코리아의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영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AI 컨설팅부터 AI 모델 개발, 평가 검증 및 유지보수관리에 이르는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를 기반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MLOps, AutoML, 추천시스템 등 플랫폼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로 확실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B2B 사업과 더불어 B2C 사업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더 넓은 층에서의 인공지능 관련 수요를 플랫폼 유입 채널로 녹여 마켓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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