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가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연 면적 약 3만6,802㎡ 규모에 지하 6층~지상 20층로 들어선다. 상업시설 72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5~75㎡의 259실 규모이다.
분양 관계자는 “든든자산관리,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투자 등이 PFV로 참여한 이 오피스텔은 서면역을 도보 3분내에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서면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킴스클럽, 시민공원,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개발 예정돼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문현금융단지(2022년 3단계 착공예정)가 위치해 4만8000여 명의 배후수요와,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의 이전 계획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산 서면에 들어서는 더 스테일은 네덜란드 대표 추상화가인 피에트 몬드리안이 설립한 단체 ‘더 스테일’을 모티브로 창조적인 공간을 적용할 것”이라며 “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