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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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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신영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홍보관을 19일 오픈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 A, B타입 각 72실로 구성되며,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들어선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59㎡A 타입은 3-Bay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으며,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3인 가구 등에 적합하다고 한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인데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일 수 있고, 2면 개방형으로 향(向) 구성이 다양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 공간이나 홈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각 타입에는 팬트리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자투리 공간 수납장이나 듀얼수납장 등을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세대 내 IoT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과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와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4대를 설치함으로써 2실당 1대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드레스룸 클린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에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2층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있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 17분이면 오갈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이 가깝고, 청계천을 비롯해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한편, 서울대표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만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며 “서울시 성동구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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