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함께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전 호실 테라스가 적용되며,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44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 81실로 구성되며 트리플스트리트와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GTX-B노선과 주안송도트램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역세권 입지로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정류장과도 인접해 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발표된 트램노선의 경우, 송도와 주안을 연결하는데 30개소의 트램 정거장이 설치되며 2026년 개통 예정”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은 2022년 착공에 돌입, 2027년 개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K-바이오랩허브 등의 여러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도 계획돼 있다고 했다. 연세대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한국외대 송도캠퍼스도 설립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세브란스병원(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며 “10월 분양 예정인 더샵 송도엘테라스의 견본주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