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더챔버(The Chamber)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청약에 이어 오는 28일 10시부터 14시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도 금주부터 계약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더챔버는 화곡역과 지하로 직통 연결되며,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2023년), 2호선 청라연장선(2027년)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챔버 아케이드는 지하2층에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5.5만 명인 5호선 화곡역 1, 2번 출구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가 위치한 화곡역 일대는 미라클메디특구 지역으로 병의원, 뷰티클리닉들이 밀집한 곳”이며 “지하철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하 2층에는 챔버가든이 조성돼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휴식과, 여유,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 김포공항 복합시설 개발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인 더챔버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