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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사이더스, 다양한 카메라 모듈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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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사이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카메라 모듈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이더스는 임베디드용 USB/MIPI/GMSL 카메라 모듈 전문 공급 업체인 미국 이콘시스템스(e-con Systems)의 한국 총판으로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국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판매 및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See3CAM_160’은 소니 16MP IMX298 센서 기반의 16메가픽셀(4640x3840) 자동초점 USB3.1 카메라로, 윈도우/리눅스/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포팅 없이 사용이 가능 하다.

 

그리고 USB3.0 Type-C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으며 USB3.0/USB2.0 둘 다 사용이 가능 하다. 또한 UYVY와 MJPEG의 2가지 출력 포맷을 지원한다.

 

또 다른 신제품 ‘NileCAM21_CUXVR’은 온세미 AR0233AT 센서 기반의 Full-HD(1920x1080) 멀티플 GMSL2 카메라로, 리눅스/안드로이드 환경의 NVIDIA Jetson AGX Xavier 임베디드 플렛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포팅이 필요 하다.

 

 

이 제품은 GMSL2 인터페이스로 GMSL Deserializer 보드를 통해 6개의 카메라를 싱크로나이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UYVY 출력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40~+85도의 온도에서 동작이 가능하여 차량 및 로봇, 선박, 산업용 장비 등의 온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에 적합하며 실제 자율주행 차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LFM(LED Flicker Mitigation) 기능이 있어 차량 주행시 반사되는 LED 불빛의 반사율을 낮춰 LED 불빛에 관계없이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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