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SF+AW 2021 프리뷰] 이플랜, 전기설계 등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시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이하 이플랜)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플랜은 SF+AW 2021에서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을 비롯해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 하네스케이블 설계를 위한 2D/3D 솔루션 등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은 이플랜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이다. 이플랜 Electric P8은 자동화 장비 및 설비의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 시운전,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설계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오류를 최소화해 신뢰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은 P8의 회로 설계를 3D 상에서 판넬에 배치하고 장치간의 배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케이블의 연결 경로와 길이를 최적화합니다. 또한, 장치간의 간섭체크, 케이블 덕트의 용적률 계산, 판넬의 홀 가공과 같은 NC 데이터를 생성한다.

 

 

하네스케이블 2D·3D 설계 솔루션은 2D·3D 공간 안에서 케이블과 와이어 하네스 경로를 쉽게 정의한다. 또한, 배선과 케이블을 완전 자동 배치하고, 케이블 스트레스 검사 및 케이블 오류 체크가 가능한다. 이뿐 아니라 하네스 케이블 제작에 필요한 네일보드와 BOM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플랜 본사는 1984년 독일에서 설립된 전기엔지니어링 및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 5만1000여 고객이 15만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엔클로져 기업으로 유명한 리탈과 자매회사로서 FLG그룹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분야 기업그룹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