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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임대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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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시장에서 정품 무한잉크(CISS) 복합기·프린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품 무한잉크는 잉크 카트리지 형태 전용 잉크 대신 제품에 장착된 잉크 탱크에 각 색상의 잉크만 보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잉크 교체 비용 부담이 적고 잉크 카트리지를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소규모 업장의 경우 기기 구매 비용뿐 아니라 잉크 등 소모품 교체에도 예산의 많은 부분을 투자해야 한다. 때문에 기존 복합기 및 프린터 시장의 소모품 위주 사업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껴왔던 것이 사실인데 업체들이 기존 소모품으로 수익을 내던 방식을 탈피해 정품 무한잉크 기기로 사업방식을 바꾸면서 제품선택 폭이 넓어지고 비용절감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이들 관계자는 “하지만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프린터라도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사무실이나 출력량이 많지 않은 업장에는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 소모품을 정품으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이 높아 고장 확률이 적고 무한 방식을 통해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기 자체의 초기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고 출력량이 적다면 무한잉크 방식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컬러 레이저 복합기·프린터는 유지비를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월 5000매 이상을 출력한다면 본체 가격이 높더라도 정품무한 잉크젯을 사는 것이 더 유리하며 출력량이 많지 않다면 본체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 흑백 인쇄의 경우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흑백 레이저 프린터의 유지비가 비슷하기 때문에 흑백 문서만 인쇄한다고 해서 꼭 흑백레이저를 고를 필요는 없다고 덧붙인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입할 때 유지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유지비만 따져서 싼 제품을 찾는다면 제품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라며 “일반적으로 프린트를 대량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프린트 양이 매우 많지 않은 이상 유지비 외 사용 편의성이나 출력 품질에 대한 부분을 비교하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하나렌탈은 100% 정품 토너를 사용하는 복합기 전문 임대업체로 각 고객의 업종, 환경,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컬러레이저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복합기 등 사무기기의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사용 계약 매수 100% 이월, 팩스기능 무상, 설치 2주 이내 해지 가능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소모품 관리 및 지원, 온라인 원격지원, 전국 전문기사 신속 방문 등 다양한 애프터케어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1:1 상담신청이나 전국 22개 직영점 및 50개 협력점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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