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뉴스레터

일반뉴스

배너

[산업 디지털전환] 제조업의 미래, 철강에 인공지능을 입히다

철강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와 ‘스틸-AI 추진방향’

URL복사
[무료 웨비나] 머신비전 버추얼 서밋 시리즈 1 - 전문가와 함께 하는 머신비전 토크 콘서트(8.10)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 디지털전환은 산업 패러다임을 촉발하고, 산업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인으로 부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확산이 지속되면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디지털 경제로의 사회에서 산업분야 특수성을 반영하고, 현장 곳곳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본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 디지털전환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각 산업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소개한다.

 

 

철강의 인공지능화

 

지난 1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세계 최고의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한 연대와 협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가 출범한 것이다.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는 철강 생태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철강사들이 긴밀히 연대·협력하기로 한 결과물이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서는 ▲철강업계-AI 업계-연구기관 간 협력 양해 각서 체결 ▲철강 대표 4개 기업의 디지털전환 모범사례공유 ▲산업부의 ‘스틸-AI 추진방향’ 발표가 진행됐다.

 

철강산업에서 디지털전환은 경쟁력의 핵심이자 기후변화 대응, 고령화로 인한 숙련 조업자 감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9년 7월 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에 선정돼, 경쟁국 철강사들도 디지털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중견·중소 철강업체의 디지털전환은 초기 단계로서, 철강 생태계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은 낮은 수준이다.

 

이런 현 단계에서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와 스틸-AI 전략은 철강 산업의 디지털전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나아가 생태계 역량을 고도화하여 산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철강산업의 디지털전환

 

일부 고로사는 철강 제조에 빅데이터·AI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디지털전환을 선도 중이나, 전기로·가공사 등은 초기 단계로 전체적인 디지털전환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철강산업에서 디지털전환은 스틸 AI 추진방향에 따라 ▲제조 공정별 디지털전환 가속화 ▲철강 생태계의 지능화 ▲안전·환경문제 해결 3가지 방향에서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제조 공정 디지털전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더욱 중요한 전기로를 AI로 조업하는 설비로 완전히 탈바꿈시킨다. 수입에 의존 중인 철강센서를 자립화하는 등 공정별로 적합한 스틸-AI를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원료·전력 관리 등 철강 공정의 전·후방 산업까지 디지털전환을 확장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철강 생태계 지능화에서는 생태계 내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을 고도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용광로(플랫폼)를 만들어 개방형 협력 여건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철강 데이터 표준화, 선도 기업의 경험·노하우 중소기업과 공유, 빅데이터·AI를 철강 현장에서 다루는 융합형 엔지니어 육성 등을 추진한다.

 

안전·환경문제 해결에서는 스마트 안전작업 솔루션, 위험작업 모니터링, 미세먼지 발생 추적·저감 기술 등을 업계가 상호 벤치마킹하고 고도하를 위해 공동연구할 계획이다.

 

철강 디지털전환을 위한 지원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에 참가한 기업들은 AI·센싱 기술개발, 디지털 인프라, AI 인력 교육 등에 향후 5년간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업계의 투자계획에 발맞춰 협력이 필수적인 핵심 기술개발, 센서 등 공통기반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