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단지신문, 이승관 산업카운슬러에 수석전문위원으로 위촉장 수여
스마트미디어 그룹 ㈜첨단의 산업단지 전문 미디어 ‘산업단지신문(sandannews.co.kr)’이 스마트 산단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업단지신문은 지난 2월 4일 마포구 첨단빌딩에서 산업 기업경영 및 기술전문가인 이승관 박사(경영지도사, 산업카운슬러 1급)를 주식회사 첨단 수석전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준원 대표이사와 향후 산업단지 내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시스템 마련을 논의했다.
오늘날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의 제조 환경은 자동화 시스템, IoT와 같은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면서 효율성 및 품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반면, 근로자들 개개인에 대한 산업 카운슬링을 기반으로 하는 케어 시스템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마트 산단 추진과 함께 근로자들의 정신적인 피로도를 다루는 ‘멘탈헬스’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 프로그램을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첨단 이준원 대표(오른쪽)가 2월 4일 마포구 첨단빌딩에서 산업 기업경영 및 기술전문가인 이승관 박사(왼쪽)에게 수석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 : 헬로티 조상록 기자>
산업단지신문과 이승관 위원은, 산업단지 경쟁력 고도화 추진 전략 프로그램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러스터 전략추진과 함께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인 멘탈헬스 교육과 근로자 개인별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야 하는 부분에 의견을 같이 하고 추진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승관 수석전문위원은 “21세기 AI 시대 첨단산업화되고 있는 산업단지에는 근로자의 멘털헬스(Mental Health)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인 도입과 운영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멘털헬스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산업단지신문, 스마트팩토리, 산업카운슬러 부문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이승관 수석전문위원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성남산업진흥원 초대 정책연구팀장, 바이오헬스산업부장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수석전문위원, 성균관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