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올해의 D.N.A 우수사례 기업은?

URL복사
[무료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미리보기: AI가 결합된 AutoCAD (4/2)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한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이하 DNA) 및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기 위해 올해의 DNA 우수사례 시상식을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이달의 DNA 우수사례 기업 및 DNA 혁신기업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1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3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창 3개 등 총 7개의 기업에 시상했다.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에는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선정됐다. 위 기업은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데이터 구축·품질 관리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댐’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판 디지털 뉴딜 대표 혁신 기업 사례로 선정돼 기업보유의 데이터 공개 및 데이터 라벨링 무료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에는 한국축산데이터, 그린플러스, 뷰노가 선정됐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축 활동량 및 움직임을 분석해 축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그린플러스는 1차산업 내 스마트팜 기술융합을 통해 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빠른 질병 판독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개선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창에는 토스랩, 모비젠, 쿠콘이 수상했다. 


토스랩은 잔디(Jandi)라는 업무용 협업 툴을 통해 비대면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의 재택근무 전환에 기여했다. 모비젠은 국내 주요 기업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 쿠콘은 기업정보, 지급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 산업 기반구축에 노력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성과 사례를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해, 디지털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디지털 뉴딜 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