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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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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고민도 크다. 대부분 중년 남성에게 탈모가 나타난다고 알려졌지만, 20~30대 젊은이에게도 탈모가 나타나고 있으며 여성환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탈모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과 같이 타고난 선천적 원인과 살아가면서 생긴 후천적 원인 등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발머스한의원 강남점 윤영준 원장.


탈모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큰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부적절한 생활습관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생활하는 방식이나 행동 방식이 부적절한 습관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몸의 체질이 변하며, 이는 만성 질환이 만들어지는 양상과 동일하다고 이들 전문가는 말한다.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들에 따르면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반대로 탈모를 예방하거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탈모 개선에 도움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찾아 익히도록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

 

탈모를 유발하는 부적절한 생활습관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습관은 늦은 수면이다. 늦은 시간에 잠들면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며,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피로가 회복이 더뎌진다.


전문가들은 “모발은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해 생성되는데, 피로가 쌓이면 모발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워진다”며 “피로가 누적되면 장부기능이 저하되고, 부신에 저하가 가면서 인체 균형이 무너져 체열이 상체와 머리로 오르는 두피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발머스한의원 강남점 윤영준 원장은 “올바른 수면 습관으로는 가급적 12시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벽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 이때 잠들어야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만일 늦은 시간에 잠들 수밖에 없다면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갖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좋다. 수면의 질 또한 중요한데,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서 수면 리듬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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