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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 '2배로 확대' 민간 프로젝트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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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9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에서 민간 사업자 대상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하여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2019년도에 추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 각각의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내용, 규모 등의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들에게 적합한 지원 사업을 제시하고, 일부 사업은 해당 사업 종료 후 후속 지원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19년 12대 공공선도 시범사업 선정 과제
 

 

2019년도에는 지난 6월 발표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2018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 사업을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도입․적용하여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초기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6건(40억원)에서 2019년 12건(85억원)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400여개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중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체감 편익이 높은 최종 12개의 과제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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