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디지털라이프

배너

영화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여주즙 제안”

URL복사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도 국내 당뇨 환자수는 약 337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이대로 가면 2030년에는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한다.


당뇨는 체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포도당이 에너지로 연소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이 되는 질환이다. 특히 2차, 3차로 이어지는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한 번 발병하면 평생 인슐린 주사나 약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인식된다.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갈증을 심하게 느끼며 물을 마셔도 갈증을 호소한다. 또한 심한 공복감을 느끼면서 식사량 증가나 소변을 자주 보지만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고 기력을 쇠하게 만든다.

 

이 같은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식이요법이 중요하며 혈당 조절과 관리에 좋은 음식 등으로 관리할 필요도 있다. 한방에서는 당뇨에 좋은 약초로 여주를 권하고 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여주는 비터멜론, 고야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여주효능은 카라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여주는 인슐린분비를 담당하는 췌장기능의 회복을 도와 췌장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주는 혈당 낮추는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일본의 세계적인 장수마을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부르며 당뇨에 좋은 차로 고야차를 주로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여주먹는법으로는 여주차나 여주즙과 같은 액상차가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식품 등 관련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 출시했다.


한방전문 프리미엄 식품회사인 영화식품은 “영화 여주즙은 인공첨가물 없는 100% 천연식품”이라며 “전국 120여 곳으로 확보돼 있는 약재 유통망을 통해 양질의 국산 여주를 공수해와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식품은 또 “상엽이 보조약재로 가미돼 여주의 효능과 맛을 잘 보완하고 뒷받침해주고 있다”며 “특히 제품 내 합성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는 천연제조방식을 통해 제조가 되며 여주효능과 고유의 맛, 향을 그대로 담았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뇨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언론에서도 혈당 낮추는 방법이나 당뇨병에 좋은 음식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소개가 되고 있다”면서”여주는 독성이 거의 없고 부작용을 동반하지 않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