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소래포구역 인근에 들어서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판을 담당하고 있는 오렌지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매매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으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즈 아파트 1차와 2차에 이어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51층 규모로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단지 내에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근린생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으며 단지 내 상가에 대형서점도 입점한 상황으로 어린이 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단지 내에는 3층 정원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과 운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판 관계자는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송도국제도시 및 남동공단, 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소래 나들목(IC) 건설과 관련된 의견도 수렴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백화점과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리한 소래포구의 경우는 지난해 4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며 지역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