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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센트럴 헤센, 소형 시장 겨냥...2020년 9월 입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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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합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을 선보인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구축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지하 4층) 규모로 지상 2층부터 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세대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에는 58실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텔은 소형 평형대와 교통 편의성을 찾는 수요층에 적합하다. 주변으로 다양한 IT 기업과 관련 업체가 밀집한 안양IT밸리,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22개 노선버스가 경유하며,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도 가까운 위치에 있고, 월판선 안양역(1호선 환승)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관계자는 “안양은 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규제의 풍선효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안양성남고속도로 개통 및 월곶판교선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평촌신도시 생활권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와 아파텔 모두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0년 9월 입주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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