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탈서울’ 가구 겨냥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 분양

  • 등록 2017.04.26 11:29:12
URL복사

최근 치솟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피해 서울을 떠나는 ‘탈서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유입인구 총 64만6816명 중 서울에서 유입된 인구는 35만 9337명으로 전체의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많이 오르면서 서울 밖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경기지역은 서울 못지않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주거 인프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경기도로 유입되는 ‘탈서울’ 인구 대부분은 역세권 등 광역교통망을 1순위 주거조건으로 고려한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는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어 교육, 문화, 복지, 보건 등 주거 프리미엄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광역철도역 인근 오피스텔 분양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이 공급하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경우, 이미 1~6차 분양을 완료하고, 현재 4,7차 분양에 돌입했다. 


다인건설의 한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3㎡ 7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비롯해 신안산선 목감역 역세권에 위치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목감역을 통해 여의도를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인접해 있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강남 이동이 가능하고. KTX광명역과도 가까워 서울이나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