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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등록 2016.02.04 16: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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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월 15일까지 대학(원)생의 참신한 에너지 관리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 6회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고 그린 인 더 시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1년부터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에너지 관리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 이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마다 행사 규모가 확대되어 지난해에는 168개 국가에서 12,800명의 지원자가 등록한 바 있다.


국내 대학(원)에서 공학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2학년 이상의 재학생과 휴학생은 누구나 2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각 팀에는 반드시 여학생이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고 그린 인 더 시티’ 팀원풀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 아이디어는 4월1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gogreeninthecity)를 통해 등록 및 접수 가능하며, ‘에너지의 지속가능성 및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이크로그리드 에코솔루션’, ‘창의적인 재활용 아이디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해결방안’ 또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에 관한 자유 주제 중 한 분야를 골라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3일 한국 결선을 통해 3개 우수팀이 선정되며, 총 900만원의 장학금과 방학 기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 대표로 최종 우승한 1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해외에서 진행되는 동아시아 지역 결선에 참가한다. 또한 글로벌 최종 우승팀에게는 15일간 미국, 유럽 등을 여행할 기회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입사 혜택이 주어진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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