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선도 기업 파스토(주식회사 파스토로보틱스)가 토스쇼핑 '도착보장' 서비스를 풀필먼트 업계 최초로 직접 연동한 지 약 4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첫 달 대비 이용 판매자 수는 3배, 전체 월 물동량은 3.5배로 확대됐다.
토스쇼핑 도착보장은 주문 상품을 안내된 도착 예정일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로, 대상 상품에 '내일도착' 배지가 표시되고 상품 판매 수수료 0% 혜택이 적용된다. 기본 수수료 8% 기준으로 판매액 1,000만 원이면 80만 원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도착보장 서비스는 토스쇼핑과 제휴한 풀필먼트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데, 파스토는 지난 5월 26일 업계 최초로 직접 연동을 완료했다.
파스토의 연동 방식은 주문 수집부터 재고 연동, 출고, 송장 전송까지 주요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판매자는 별도의 연동 개발이나 외부 솔루션 도입 없이 파스토 물류센터를 통해 토스쇼핑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도착보장 연동 물류사가 늘어난 상황에서도 파스토를 선택한 판매자와 물동량은 빠르게 증가했다.
성장세는 수치로 확인된다. 누적 이용 판매자 수는 서비스 첫 달 대비 8월 말 기준 약 3배로 늘었고, 판매자당 평균 월 물동량은 6월 대비 8월에 약 1.5배, 전체 월 물동량은 같은 기간 약 3.5배로 확대됐다. 파스토는 선제적 연동을 통해 초기부터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자동화된 주문 처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 성장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했다.
파스토 관계자는 "도착보장은 시스템 연동만으로 완성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물동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현장 운영 역량이 중요하다"며 "업계 최초 연동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자가 배송 부담 없이 토스쇼핑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파스토는 현재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단가와 최초 입고일로부터 3개월간 보관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