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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뱅크, 국방 기술사업화 ‘청신호’...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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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혁신 지원한다

“군 현장 수요 밀착 대응 및 민군 기술 교류 통한 국방 혁신 생태계 조성”

 

스페이스뱅크가 다종·이기종 무인 체계 통합 관제 기술과 전술 소프트웨어(SW) 배포 플랫폼 역량을 인정받아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로 최종 선정됐다.

 

스페이스뱅크는 경기도·포천시·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사업화와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군 관계자와 기술 모색 및 사업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하반기 협약식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무인 체계, 정밀 기계, 인공지능(AI) 솔루션, 특수소재 등 첨단 분야의 33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올해 1차로 선정된 38개사를 포함해 총 71개사로 확대됐다.

 

현장에서는 육군·해군·해병대 등 군 관계자가 참석해 군의 연구개발(R&D) 수요와 기술 진화 방향을 전달했다. 센터 측은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사업화 과제 발굴부터 기술 개발, 시험평가,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스페이스뱅크는 자사 지능화 솔루션을 국방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업무 효율성 제고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국방 AI 및 디지털 전환(DX) 사업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자사 기술력을 국방 현장의 안보 수요와 밀착시키는 결정적 계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과의 지속적인 기술 소통 창구를 넓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적기에 발굴하고, 이를 가시적인 방산 기술 사업화 성과로 입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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