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시·컨퍼런스

배너

[AW 베트남 2026] 클라우드앤, 무선 계측·AI 제어 기반 에너지·시설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URL복사

 

 

AIoT 기반 에너지·시설관리 기업 클라우드앤(CloudN)이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Vietnam 2026(AW 베트남 2026)’에 참가해 건물과 공장, 유통시설의 전력·환경·설비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집하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LoRaWAN 기반 계측·센싱 장치와 건물·공장 에너지 및 시설관리 플랫폼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AW 베트남 2026은 코엑스(COEX)가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KOSMO)이 주관하는 제조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의 베트남 에디션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센서·PLC·모션컨트롤 등 공장자동화부터 머신비전, 디지털팩토리, 빅데이터·AI, 스마트물류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을 다룬다. 올해는 베트남 북부 제조 거점인 하노이에서 열려 한국 스마트 제조기업과 현지 수요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교류와 공급망 연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클라우드앤의 무선 계측·센싱 시스템은 LoRaWAN을 이용해 현장 곳곳의 전력과 온도, 실내환경 등 데이터를 수집한다. LoRaWAN은 비교적 적은 전력으로 넓은 범위에서 센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저전력 광역통신 기술이다. 클라우드앤은 Terra E2 전력 계측기와 Terra Gateway, Plant 환경센서, Leaf 냉난방기 제어기, Plant Mini 온도센서 등을 자체 플랫폼과 연계하고 있다.

 

유선 통신망과 계측설비를 새로 구축하는 대신 무선 장치를 기존 시설에 추가하는 방식도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기·통신 공사를 줄이고 운영 중인 건물이나 공장에서도 필요한 지점부터 계측 시스템을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사용량뿐 아니라 분전반 온도와 화재 위험, 실내환경 등을 모니터링하고 냉난방공조(HVAC) 제어에도 활용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앤의 에너지·시설 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연결된다. ‘C-BEMS’는 건물의 에너지 사용과 설비 운영을, ‘C-FEMS’는 공장의 에너지 및 탄소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활용된다. ‘C-FMS’는 시설물의 상태와 점검·유지관리 업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클라우드앤은 무선 AIoT 장치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 제어 기능을 결합해 현장별 운영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조 분야에서는 공정과 설비에서 수집된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품·공정 단위 탄소관리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전과정평가(LCA) 기능을 포함한 C-FEMS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LCA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사용·폐기 등 제품의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실제 적용되는 데이터와 시스템 연계 범위는 고객사의 생산설비와 기존 정보시스템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클라우드앤은 2015년 설립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과 IoT 계측·제어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재 C-BEMS·C-FEMS·C-FMS와 탄소·LCA 데이터 관리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도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W 베트남 2026에서는 J05 부스에서 무선 AIoT 장치와 에너지·시설 통합관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관련기사

2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