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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A SHOW 2026 프리뷰] 링크제니시스, 비침투 설비 자동화 플랫폼·장비 SW 프레임워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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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투 설비 자동화 플랫폼 'EQlizer Platform'·장비 SW 프레임워크 'XFrame' 선봬
설비 개조 없이 적용 가능한 자동화 기술...인력 의존도·품질 편차 저감 방안 제안

 

링크제니시스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6(국제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제조 현장을 위한 설비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분야의 통신과 자동화,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SEMI 국제표준 장비통신 프로토콜(SECS/GEM)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왔으며 XComPRO와 XGemPRO 제품군은 국내외 장비사의 표준 통신 개발 환경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설비 데이터 수집·연계 플랫폼과 장비 조작을 무인화하는 자동화 장치, 딥러닝 기반 외관검사, 시스템 검증 자동화까지 제조 현장 자동화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침투 방식 설비 자동화 플랫폼 EQlizer Platform과 장비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XFrame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EQlizer Platform은 설비 개조나 프로그램 수정 없이 연결되는 비침투 방식의 설비 자동화 플랫폼으로 검증된 기존 생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적용할 수 있다. 장비 PC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방식이라 통신 인터페이스가 없는 레거시 설비까지 자동화 대상에 포함되며 레시피 변경과 검사 결과 확인, 데이터 수집 등 작업자 반복 업무를 무인화해 인력 의존도와 판정 편차를 줄인다. 수집된 설비 데이터는 표준화돼 MES 등 상위 시스템과 연동되므로 생산 이력 추적이 가능하며 엣지 AI 박스(Edge AI Box)를 연동하면 화면 인식·분석 기반의 상황 인지와 직접 제어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XFrame은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효율화하는 장비 소프트웨어 전문 프레임워크다. 리눅스·윈도우 멀티 플랫폼과 C/C++, C#, VB.Net 등 다양한 개발 언어를 지원하고 32비트·64비트에 대응하며 1msec 실시간 제어와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방식의 실시간 IPC·I/O로 정밀 장비 제어 요구를 충족한다. 기본 코드 자동 생성 애드인과 태스크 상태 모니터링 및 JIT 디버거, 실시간 로그 모니터링, 예제 코드 제공으로 개발 시간을 단축하며 로그 뷰어 검색과 소스코드 연계, 태스크 다운 시 자동 스택 워크로 문제 추적 시간을 줄인다. 단독 장비는 물론 마스터·슬레이브 구성 장비의 중앙 집중 제어와 CIM 자동화·관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링크제니시스 관계자는 "제조 현장의 자동화는 기존 설비를 개조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지가 도입의 관건"이라며 "비침투 방식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레거시 설비까지 아우르며 PCB 제조 현장의 인력 의존도와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PCA SHOW 2026'은 (사)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주)케이와이엑스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PCB 및 반도체 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첨단 반도체 기판 산업관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산업관을 비롯해 도금 및 표면처리 신기술 산업관, 첨단 신뢰성 장비 및 청정 시스템관, 자동차 전장 시스템관, 모션컨트롤 및 협동로봇 산업관 등으로 구성되며 전자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 소개와 기술 이전 기회를 제공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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