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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IFAC 2026서 자율제어 AI·공정 최적화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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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EXCO서 24~28일 열리는 국제자동제어연맹 세계대회 참가

자율제어 AI부터  디지털 트윈·에너지 최적화까지  핵심 기술 소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자동제어연맹(IFAC) 2026 세계대회에 참가해 자율제어 인공지능(AI)과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동제어와 스마트 제조 기술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공정 안정성·에너지 관리·설비 유지보수와 관련한 현장 적용 기술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예상된다.

 

IFAC 세계대회는 자동제어·로보틱스·시스템 분야 학술대회로,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 제어 AI와 통합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제시한 주요 기술은 강화학습 기반 자율 제어 AI 알고리즘 ‘FKDPP’다. 이 회사는 복잡한 산업 공정의 운전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공정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둔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회사 측은 가상 공정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운영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KBC Digital Twin’, 유틸리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Visual MESA’, 운전 조건 변화를 반영해 공정을 조정하는 ‘RTO(Real-Time Optimization)’를 핵심 전시 항목으로 제시했다. 이는 정유·석유화학·에너지 다소비 업종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가 이어지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설비 유지보수 영역에서는 산업용 IoT 무선 센서인 ‘스시센서(Sushi Sensor)’도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센서는 설비의 진동과 온도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집해 예지보전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생산 차질을 줄이고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려는 제조업계의 관심이 큰 분야인 만큼, 현장 엔지니어들의 실무적 검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IFAC 2026은 회사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연구자와 엔지니어가 산업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접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 관계자는 “학술 세션과 함께 부스를 찾아 자율 제어 기술이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편하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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