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을 위해 기업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기업 C레벨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는 오는 8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경기 성남시 판교타운홀 3층에서 ‘제6회 디지털 ESG 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회는 ‘제조 AX와 피지컬 AI, 어떻게 구현할까?: 데이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제조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데이터 관점에서 제조 AX와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을 살펴보고, 실제 제조 AI 전환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사로는 이정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이자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스마트 제조와 제조 AI,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등을 주요 전문 분야로 연구해왔다.
이 교수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IEC IB(IEC Board) 보드멤버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LS일렉트릭 자동화 CIC CTO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조 AX와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데이터가 갖는 역할을 중심으로 제조 AI 전환의 실행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제조와 국제표준화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접근법을 공유한다.
피지컬 AI는 AI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로봇과 기계, 각종 산업설비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행동하도록 하는 기술 개념이다. 제조업에서는 생산설비와 로봇 등이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제조 시스템으로의 발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 현장의 AX 역시 개별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비와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연계하고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축할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제조 AX와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접근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데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기업 관계자들이 AI와 피지컬 AI라는 기술적 화두를 실제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연결해 살펴보고, 향후 제조 AI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6회 디지털 ESG 조찬회’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안내에 포함된 QR코드 및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