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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 심포지엄 성료한 엔젤로보틱스, 아세안 웨어러블 로봇 시장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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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서 '국제 로봇 재활 심포지엄((International Robot Rehabilitation Symposium)' 열어

엔젤렉스 M20(ANGEL LEGS M20), 엔젤슈트 H10(ANGEL SUIT H10) 기반 포트폴리오형 글로벌 사업 모델 구축도

 

엔젤로보틱스가 베트남 호치민시재활병원(HCMC)에서 국제 로봇 재활 심포지엄((International Robot Rehabilitation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로써 아세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행사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 내 의료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사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의 임상적 활용성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측은 지난 14일(현지시간) HCMC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재활 전문가와 함께 자사 제품의 임상 성과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이탈리아·베트남 등 지역 소재 재활의학 전문가가 참석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로봇 기술 적용 및 임상적 가치를 다각도로 다뤘다.

 

이 가운데 회사는 웨어러블 보행 재활 로봇 ‘엔젤렉스 M20(ANGEL LEGS M20)’와 보행 훈련 및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ANGEL SUIT H10)’ 등 자사 제품을 공개했다. 이를 필두로 제품 등록부터 의료진 교육·서비스로 이어지는 통합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아세안 의료 로봇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실제로 엔젤로보틱스는 인허가, 현지 파트너십, 의료진 연수, 거점 병원 확보, 유지보수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 진입 모델을 추진 중이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구축된 이 같은 사업 구조를 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진출국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이러한 해외 사업의 핵심은 현지 의료진이 로봇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활용하는 생태계 조성"이라며 "웨어러블 로봇으로 축적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과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산·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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