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성과 담은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 공개해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활용을 통한 글로벌 고객사 온실가스 감축 및 비용 절감 입증
다쏘시스템이 자사 운영 및 사용자 전반에 걸쳐 추진해 온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성과를 정량적으로 정리한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탄소발자국(Footprint)·핸드프린트(Handprint)·인적자본(Human Capital)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다. 다쏘시스템 가상 환경 방법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이 자원 절감과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한 사례를 조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사 기술 사용자 집단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가시적 환경·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소비재 패키징 분야 고객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18% 절감하고 재활용 소재 비중을 76%까지 늘렸다.
또한 한 제조 업체는 체계적인 부품 재사용으로 폐기 부품의 50%를 재활용하며 4500만 달러(635억 원)의 비용을 아꼈다. 풍력 터빈 제조 현장에서는 799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고,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A++++'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다쏘시스템 자체 ESG 경영 부문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이 이뤄졌다. 탄소배출량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 스코프 1·2(Scope 1·2)를 지난 2019년 대비 78.3% 감축했는데, 이 가운데 협력사의 50.4%가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사측은 아울러 전체 매출의 42.9%가 유럽연합(EU)의 녹색 분류 체계 ‘EU 택소노미(EU Taxonomy)’ 기준에 부합하고 이 중 69.9%가 적격 활동에 해당했다고 분석했다. 경영진 내 여성 비율도 41.7%를 기록해 조직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다쏘시스템 관계자는 "버추얼 트윈은 실제 산업 현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제품, 자연, 삶의 조화를 이뤄낸다는 자사 목적 아래, 글로벌 고객사의 ESG 목표 달성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