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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러너, 서버 사이드 워터마킹 기술로 카르테시안 워터마크 테스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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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기술 기업 도브러너(Doverunner)는 자사의 비디오 포렌식 워터마킹 솔루션으로 글로벌 보안 평가 기업 카르테시안의 포렌식 워터마크 강건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불법 유통 과정에서 영상이 압축되거나 변형된 이후에도 영상에 삽입된 워터마크 정보를 탐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카르테시안은 다양한 강도로 적용된 영상 변형 조건에서 워터마크 정보가 정상적으로 복원되고 탐지되는지를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도브러너의 포렌식 워터마킹 솔루션은 모든 평가 대상 시나리오에서 워터마크가 탐지 가능한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도브러너의 포렌식 워터마킹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사용자 및 세션별 정보를 영상에 삽입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이다. 이 기술은 유출본이 발견되면 삽입된 정보를 탐지해 재생 세션과 수신자, 배포 경로를 식별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에 적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서버 사이드 A/B 조합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하나의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미리 처리한 뒤, 재생 세션마다 두 버전의 구간을 다른 순서로 조합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별도의 전용 재생기나 기기용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안성민 도브러너 대표는 "카르테시안의 독립적인 검증을 통해 콘텐츠 보호 기술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평가해 나가겠다는 도브러너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번 결과가 업계 전반의 기술 기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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