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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국가법령정보센터 AI 검색 고도화 사업 컨소시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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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가 법제처의 '생성형 AI 법령검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관사인 코난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사이냅소프트를 포함한 총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총 사업 규모는 65억 5000만 원으로 지난 5월 29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11월 완료 예정이다.


본 사업은 기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단어 유사도 매칭 방식과 수작업 데이터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일반 국민이 문장형 질문을 입력해도 AI가 의도를 파악해 법령·판례·해석례 등 종합법령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축되는 시스템은 AI 추천 질문 제안과 질의 재구성 표시·핵심 키워드 추출·검색결과 표출·법제처 콘텐츠 추천 등 5개 기능으로 구성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사업에서 법령 원천 데이터의 구조를 분석하고 HWP·MS-Office·PDF·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 파일을 분석·변환하는 핵심 과업을 수행한다. 자체 문서구조 분석 솔루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를 적용해 표 데이터와 행렬 값을 정확히 추출하고 AI가 학습·검색할 수 있는 JSON 데이터셋으로 구축한다. 또한 자사 '문서뷰어'를 연계 적용해 사용자가 AI 답변의 정확한 근거 위치를 원문 문서 내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공공 분야의 생성형 AI 도입에 필수적인 고품질 데이터 구축 및 문서 처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법령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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