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261억 F&B 국책사업 승선한 E8 “비정형 생산 공정 디지털 트윈 표준 수립”

URL복사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전략연구사업 공동연구 개발기관 참여한다

비정형 면 제조 라인 대상 3차원(3D)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데이터 기반 가상 관제 기술 전개

 

이에이트(이하 E8)가 정부의 식음료(F&B) 국책 사업 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발탁되며, F&B 제조 산업의 자율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전면 나선다.

 

사측은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전략연구사업인 '면 제조 공정 초자동화를 위한 자율생산 공정 일체 지능형 생산 설비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261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 전략 연구 사업이다. 숙련공의 경험적 감각에 종속된 기존 F&B 생산 라인에 피지컬 AI(Physical AI) 및 3D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를 이식해, 자율운영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동 개발 참여 주체는 가상 공장 통합 관제 시스템의 공정 데이터 상용화 매칭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한 단계별 이정표를 공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까다로웠던 F&B 공정의 비정형적 특성을 정밀 제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면 제조 공정은 당일 기후 환경이나 원료 상태에 따라 반죽의 점도가 매번 달라져 상당 부분을 작업자의 직관에 의존해왔다.

 

E8가 가동하는 디지털 트윈 시스템은 이처럼 불규칙한 공정 상태를 실시간 가상 공간으로 전사해 설비 데이터를 통합 연계한다. 이로써 작업자는 물리적 설비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모니터 화면 속 가상 공장을 통해, 현 공정 상황과 품질 구간을 실시간 판독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공정·설비·품질의 역학 관계를 수치화한다. 이를 통해 결과의 도출 근거까지 제시하는 '설명 가능한 의사결정 모델'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맡는다. 사람의 손 감각에 기대던 전통 방식을 정밀 데이터로 대체한다는 것인데. 투입 인력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완제품 품질을 유지하는 자율생산 환경 구축이 최종 목표다.

 

E8 관계자는 "면 제조처럼 실시간 변수가 매우 많은 복잡 공정에서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자리 잡으면, 타 F&B 제조 현장 전반으로도 충분히 이식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이번 과제 참여는 국내 F&B 산업군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출발점이자 비즈니스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