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3년 연속 초과 달성한 ESG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신성이엔지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 부문에 걸친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 발간 이후 매년 보고서를 내놓고 있는 신성이엔지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표준협회의 제3자 검증을 처음 획득했다.
신성이엔지는 이사회의 감독 아래 ESG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운영하고 있다. ESG 실무협의체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과로 구분해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현안 발생 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연계해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신성이엔지는 2025년 기후 리스크 및 기회요인을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분석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2022년을 기준연도 5849톤, 100%로 설정하고 단계적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 최근 3개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5229톤, 2024년 4326톤, 2025년 4145톤으로 집계됐다.
각 연도별 기준연도 대비 배출 비율은 2023년 89%, 2024년 74%, 2025년 71%다. 이는 각각 목표치인 94%, 88%, 81%를 웃도는 감축 성과로, 신성이엔지는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2025년에는 목표 대비 10%포인트 초과 감축했다.
재생에너지 확대도 지속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2016년 용인 스마트팩토리 태양광 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2023년 증평 사업장에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했다.
자원순환 측면에서는 2025년 제조사업장 기준 총 폐기물 393톤 중 356.8톤을 재활용해 약 90.8%의 재활용률을 기록했다. 지정폐기물은 0.86톤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가족친화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신성이엔지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자녀돌봄휴가 등 법정 제도를 운영하고 남녀 구성원 모두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육아휴직 사용자 복귀율은 100%를 기록했다. 신성이엔지는 유연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출산 축하금, 자녀 입학 축하금 등 복리후생을 통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준법경영, 이사회, 주주 및 투자자 권익 보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최근 발표한 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73.3%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33.3%, 2024년 60%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이번 보고서는 처음으로 제3자 검증의견서를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신성이엔지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지속가능경영 정책, 목표, 기준, 성과 등을 중심으로 보고서 데이터의 타당성을 평가받았다. 환경 및 사회 데이터와 경제적 성과에 대한 재무 데이터도 검증을 거쳤다.
보고서 디자인도 개편했다. 신성이엔지는 이해관계자들이 ESG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의 ‘ESG Data’ 탭을 신설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의 핵심 지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처음으로 외부 검증을 받아 객관성을 높였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3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