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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중소중견기업 랜섬웨어·피싱·인력 부족 3대 보안 과제 대응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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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가 중소·중견기업(SMB)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 보안 과제를 분석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카스퍼스키는 랜섬웨어의 상품화, 피싱 공격의 고도화, 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핵심 리스크로 지목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가시성을 통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랜섬웨어 측면에서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확산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공격자도 사전 제작된 키트를 구매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공격할 수 있게 됐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약 절반의 조직이 랜섬웨어를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안티 랜섬웨어 보호, AI 기반 행위 분석, 엔드포인트 격리 자동화, 경고 통합 등 다층적 접근이 필요하다.


피싱 공격은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초기 공격 경로 중 하나로 AI 생성 콘텐츠를 활용한 대규모 개인화 메시지 등으로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고가치 거래에 대한 다중 승인과 민감 데이터 접근 통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이메일·링크·첨부파일 실시간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보안 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약 75%의 기업이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사고 대응 기초, 안전한 클라우드 구성, EDR 및 XDR 도구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기존 IT 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법으로 제시됐다.


카스퍼스키 관계자는 "복잡성이 줄어들면 회복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사고 대응 속도는 빨라지며 조직은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 보안 운영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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