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씨큐비스타, 복호화 없이 암호화 위협 실시간 탐지하는 'NDR 패킷사이버 v3.0' 공개

URL복사

 

씨큐비스타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NDR(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보안플랫폼 '패킷사이버 v3.0'을 공식 선보였다.


발표회에는 아이플래넷, 티사이언티픽, DB INC, 젠트넷정보기술 등 핵심 파트너사와 보안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보안 환경은 AI로 해킹 전술이 고도화되고 공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해킹 3.0 시대'로 진화하는 가운데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0% 이상이 암호화되면서 암호화 트래픽 속 위협을 복호화 없이 실시간 식별하는 기술이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킷사이버 v3.0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가트너의 권고안과 일치하는 '복호화 없는 검사 엔진'을 탑재했다. JA3·JA4 핑거프린팅과 세션 단위 행위 패턴 분석을 결합해 C2(명령제어) 통신, 터널링, 은닉 채널 등 고도화된 공격을 실시간 탐지한다. 패킷 크기와 간격 시퀀스(SPLT)를 파악해 정상 프로토콜로 위장한 비콘 통신을 추적하고 연결 그래프 분석을 통해 망 내부의 수평 이동 흐름도 도출할 수 있다.


성능 측면에서는 기존 풀 패킷 캡처 방식의 막대한 스토리지 비용 문제를 메타데이터 아키텍처로 해결했다. 한 달 이상의 통신 이력을 보관하면서도 이상 징후 발생 시 수 초 만에 역방향 추적이 가능하며 검증된 66개 이상의 암호화 위협 시나리오를 실시간 감시한다. 위협 탐지 범위는 MITRE ATT&CK 프레임워크의 14개 전술과 138개 고유 기술 ID(TID)를 커버하며 은닉형 백도어 'BPFDoor'를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트래픽 수준에서 탐지하는 기술도 갖췄다.


씨큐비스타 관계자는 "보안 패러다임을 기존 패킷 내용 분석에서 메타데이터 기반 행위 분석으로 전환해야만 고도화된 우회 공격에 맞설 수 있다"며 "패킷사이버 v3.0은 TLS 1.3 암호화 위협 탐지와 장기적인 보안 가시성 확보라는 업계의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