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켓의 기업 AI 전환 지원 서비스 AIDP가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 기업 현장에 맞춘 AX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위시켓 AIDP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오픈이노베이션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기업의 AI 전환 실행 전략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AIDP는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점검하는 ‘우리 회사 AX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간단한 진단을 통해 자사의 AI 활용 수준을 확인하고, AI가 실제 업무에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구조, 업무 흐름, 시스템 연동, 운영 기준 등을 점검했다.
최근 기업 현장에서는 챗봇, 생성형 AI, 자동화 도구 등 다양한 AI 솔루션 도입이 늘고 있다. 그러나 AI 도구를 도입했음에도 실제 업무 방식 변화나 조직 차원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AIDP는 이 같은 문제의 원인을 단순한 도구 부족이 아니라, 기업 내부 데이터와 시스템, 현업 프로세스가 AI와 연결되지 않은 구조에서 찾고 있다. AI가 업무 안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려면 데이터 정리, 시스템 통합, 업무 흐름 재설계, 운영 기준 수립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AIDP는 위시켓이 13년간 축적한 IT 프로젝트 데이터와 실행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별 AX 수준을 진단하고, 각 기업 상황에 맞는 실행 전략을 설계한다.
주요 지원 영역은 AX 진단 및 컨설팅, ERP·MES·WMS 등 내부 시스템 통합 구축, AI 내재화 교육, 기업 전용 AI 에이전트 구축 등이다.
특히 AIDP는 보고서 중심의 일회성 컨설팅이나 단순 솔루션 도입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에 밀착해 진단부터 구축, 교육, 운영 개선까지 함께하는 실행 파트너 모델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AI가 일부 직원의 개인 생산성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회사의 데이터와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안에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주·송장 등 수기 업무 자동화, 기업용 지식베이스 구축, AI 내장 ERP·MES 구축, 스마트팩토리 전환과 AI 자동화,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등 다양한 AX 실행 사례와 적용 방향도 소개됐다.
이홍주 위시켓 CSO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데이터 구조, 업무 흐름, 기존 시스템 연동, 운영 기준이 정리되지 않아 도입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AIDP는 단순한 AI 도구 도입이 아니라 AI가 회사의 업무 방식 안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운영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위시켓 AIDP는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6 참가를 계기로 AI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도입했지만 성과가 명확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AX 진단과 실행 설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AIDP는 ‘AI가 회사의 체질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 아래, 기업이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와 운영 체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시켓은 IT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위시켓’, 기업 AI 전환 지원 서비스 ‘AIDP’, IT 전문 미디어 ‘요즘IT’를 운영하고 있다. AIDP는 기업의 데이터 구조, 업무 프로세스, 내부 시스템, 운영 기준을 함께 진단해 AI가 실제 업무에서 작동할 수 있는 AX 전환 방향을 설계하고 실행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