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시대를 뒷받침할 온디바이스 AI 핵심기술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전자파학회 지능형IoT디바이스연구회가 오는 7월 13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2026년 피지컬 AI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핵심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확산에 대응해 마련됐다. AI가 클라우드 기반 정보처리를 넘어 현장에서 즉시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디바이스 내부에서 AI를 직접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 지연 최소화, 개인정보 보호, 네트워크 의존성 감소, 저전력·실시간 추론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추론, 연합학습, 모델 경량화, 지능형 협업 기술 등이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비롯해 피지컬 AI를 위한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기술, 연합학습 기반 엣지 지능화 기술, 사물 간 협업형 온디바이스 AI 기술,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및 응용기술 등이 다뤄진다.
행사는 오후 1시 20분 등록을 시작으로 초청강연과 개회식,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강연에서는 박영완 한국퀄컴 상무가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기술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조현중 고려대 교수가 ‘피지컬 AI를 위한 VLA 모델 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한다.
개회식 이후에는 전준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박사가 좌장을 맡아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 및 NPU 기반 구현 기술 세션이 이어진다. 최진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총괄은 ‘Edge Intelligence를 위한 온디바이스 연합학습 기술’을 발표하고, 이석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책임은 ‘온디바이스 AI 사물 간 협력행동 핵심기술’을 다룬다.
이어 김재인 ETRI 호남권본부 실장이 ‘병렬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기술 및 응용 사례’를, 전승협 ETRI 수도권본부 책임이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개발 플랫폼 기술’을 발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오프라인 현장 행사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7월 10일까지 한국전자파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전자파학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 방향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조망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