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이 이용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먼저 파악해 도움을 건네는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기존 모바일 앱의 디지털 상담은 이용자가 먼저 질문을 입력하면 정해진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에임의 AI 에이전트는 반대로 이용자가 앱을 열면 그간의 앱 이용 내역을 통해 맥락을 파악한 뒤 도움이 필요한 지점에 먼저 다가간다. 이용자가 추가 계약을 진행하다 멈췄다면 에이전트가 "금액 결정이나 재무설계에 도움이 필요하신가요?"라고 말을 건네는 방식이다. 현금화 자문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멈춘 부분에서 다음 절차를 먼저 제시한다.
에임은 사내에서 카스(CAAS: Context-Aware Agent System)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이 AI 에이전트의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공모 기간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 1명에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50명에게는 에임 브랜드 굿즈를 수여한다. 에임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혜 대표는 "많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업무를 대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 카스는 데이터와 맥락을 결합해 AI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이 무엇인가에 주목했다"며 "묻기 전에 먼저 답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기존 금융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