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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도입 고민 끝… 인아그룹, ‘로보틱스 랩 데이’로 자동화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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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체험부터 컨설팅까지…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

전국 7개 도시서 ‘2026 세미나페어’ 순회 개최 예정

 

인아그룹이 오는 6월 19일 서울 인아오리엔탈모터 Robot Lab에서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INA Robotics Lab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조·물류 현장의 자동화 수요 증가에 맞춰 로봇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화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자는 로봇 체험, 기술 교육,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도입 과정과 운영 방법, 유지보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설비 환경과 생산 공정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로봇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설치 공간, 안전성 확보,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실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도 적지 않다. 인아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현장의 고민을 줄이고 로봇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인아그룹이 공급하는 다양한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이 전시된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소형·경량 로봇 ‘KOVR’를 선보인다. KOVR는 협소한 공간이나 기존 생산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수평다관절형과 수직다관절형 제품을 활용한 데모 시스템이 함께 공개된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웨이퍼 이송 로봇 JEL의 ‘GTFR’과 ‘STCR’을 전시한다. 해당 제품은 안정적인 고속 이송 성능을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인아엠씨티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M Series’와 ‘A Series’를 비롯해 다양한 물류 자동화 환경에 적용 가능한 ‘LMS(Linear Motion System)’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터, 드라이버, 액추에이터, 로봇 컨트롤러 등 자동화 핵심 부품도 함께 전시된다.

 

인아그룹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체험 중심의 기술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실제 로봇 구동 과정을 확인하고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자사 환경에 적합한 자동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로봇은 자동화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지만 비용과 운영 측면의 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이 많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들이 다양한 로봇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동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아그룹은 오는 7월과 9월 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2026 세미나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로봇과 모션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6월 중 공개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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