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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얼티, 2025 임팩트 리포트 발간…기후 대응·자원 관리 성과 공개

재생에너지 93% 적용...IDC 마켓스케이프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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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얼티가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클라우드 및 망 중립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디지털 리얼티는 2025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기후 대응, 자원 관리,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2025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적용률 93%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총 1.7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운영 성과도 외부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디지털 리얼티는 지속가능한 운영, 재생에너지 활용, 책임 있는 성장 노력을 바탕으로 IDC 마켓스케이프의 ‘2025-2026 글로벌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앤디 파워 디지털 리얼티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리얼티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사이트의 75%는 증발식 냉각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5500개 이상의 고객이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디지털 리얼티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는 글로벌 평균 전력사용효율지수(PUE) 1.38을 달성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포트폴리오 평균 PUE는 1.31을 기록했다. 미국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의 53%는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수자원 관리 성과도 공개됐다. 디지털 리얼티는 2023년 대비 포트폴리오 규모가 34% 확대됐음에도 전체 물 사용량 증가율을 3% 수준으로 유지했다. 글로벌 평균 물사용효율지수(WUE)는 0.59로 전년 대비 15.7% 개선됐다. 전체 용수의 45%는 비음용수로 공급받아 전년 대비 3% 향상됐다.

 

디지털 리얼티는 저탄소 연료와 폐열 활용도 확대하고 있다. 전체 데이터센터의 18%에서 저탄소 HVO 디젤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의 폐열 활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에너지 프로그램에 공급하는 열에너지는 2023년 대비 46% 늘었다.

 

지속가능한 설계와 건설 성과도 포함됐다. 디지털 리얼티는 2025년 총 180만 제곱피트 규모, 196메가와트 IT 용량의 데이터센터 6개에 대해 친환경 건축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시설의 평균 설계 전력사용효율지수(dPUE)는 1.20이다.

 

현재까지 디지털 리얼티가 지속가능 건축 인증을 확보한 데이터센터는 총 1780만 제곱피트, 1.5기가와트 IT 용량 규모다.

 

애런 빙클리 디지털 리얼티 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경제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지털 리얼티는 에너지와 수자원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덟 번째 임팩트 리포트는 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디지털 리얼티의 노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성장을 위한 혁신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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