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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국 파트너 臺 집결...어드밴텍, 컴퓨텍스서 ‘에지 AI’ 공급망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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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현지시간) 개막 ‘제46회 컴퓨텍스 타이베이’서 자사 기술 포럼 동시 열어

차세대 에이전트 AI(Agnet AI) 프레임워크 ‘WEDA’ 아키텍처 전격 공개

“엔비디아·퀄컴 등 실리콘 파트너와의 고정밀 피지컬 AI(Physical AI) 협력 체계 구축에 집중”

 

어드밴텍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46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2026 이하 컴퓨텍스)’ 기간에 맞춰 자사 글로벌 기술 포럼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World Partner Conference 이하 WPC)’를 전격 연계 가동한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이한 컴퓨텍스는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IT·가전 기술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전개된다.

 

본 행사 기간에 앞선 1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술 업체가 총출동하는 ‘에지 AI 컨퍼런스(Edge AI Conference)’가 화난은행 국제컨벤션센터(Hua Nan Ban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포문을 연다.

 

이 가운데 어드밴텍은 3일 대만 신베이시 소재 자사 생산·연구개발(R&D) 기지 린커우 캠퍼스(Linkou Campus)에서 WPC를 연다. 글로벌 각국 파트너가 집결하는 해당 행사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지능형 산업 아키텍처의 미래 실증 데이터를 공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 포럼은 전 세계 39개 국가·지역에서 600명 이상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가 대거 참석한다. 어드밴텍은 현장에서 자사 전략·솔루션을 통합 전파하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적용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어드밴텍 임베디드(Embedded) 사업부는 이번에서 물리적 자율 주행과 로보틱스 인프라를 관통하는 미래 피지컬 AI 솔루션 공급 전략을 내세운다. 사업부 총괄인 장민랑(Miller Chang) 사장은 “엔비디아(NVIDIA)·퀄컴(Qualcomm)·인텔(Intel)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과 하드웨어 공동 개발을 가동 중”이라며 “실시간 제어 수요를 충족하는 차세대 에지 플랫폼을 현장에서 선보이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특히 로보틱스 하드웨어 시장 확장을 위해 설계된 ‘로보틱스 빌딩 블록(Robotic Building Blocks) 포트폴리오’가 핵심 축이다. 어드밴텍은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이르는 영역 확대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로봇 두뇌 역할을 하는 지능형 컴퓨팅 모듈, 고정밀 센싱, 제어 소프트웨어 등을 솔루션을 통합해 시장에 풀 계획이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자동화(IoT Automation) 사업부는 에이전트 AI(Agent AI) 개발 프레임워크 ‘WEDA(WISE-Edge Developer Architecture)’를 이번 컴퓨텍스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린칭포(ChingPo Lin) 부사장은 새롭게 론칭한 WEDA 아키텍처에 대해, 통합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AI 스킬셋(AI Skills)을 패키징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르써 현장 에지 AI 개발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설명이다.

 

리우커전(K.C. Liu) 어드밴텍 회장은 “산업계가 인공지능(AI)과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대규모 기술 연동망 통합 생태계 구축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통합 행사의 상징성을 짚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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