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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골프사업 매출 15억 돌파…북미 수출 본격화

브이트랙·스윙캠 北美 완판…글로벌 확장 가속
PGA쇼 완판 이후 북미 수출 물량 급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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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이사 이재원)이 올해 1분기 골프사업 부문에서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북미·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와 정부 AX(AI 전환) 프로젝트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AI 기반 골프 센서 솔루션 '브이트랙(VTrack)'의 북미·캐나다 발주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런칭한 골프 스윙 분석 카메라 솔루션 '스윙캠(SwingCam)'도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지난 4분기에 브이트랙 400여 세트를 북미 시장에 전량 공급하고, 미국 PGA 쇼(PGA Show)에 출품한 전시 물량까지 완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라온피플의 AI 센서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해외 주문량 증가로 이어져 올해 1분기에 약 15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라온피플 측은 스윙캠이 결합된 프리미엄 패키지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골프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이트랙과 스윙캠은 단순한 하드웨어를 넘어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사업 성장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 흐름도 주목된다.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원가가 전년 대비 45%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마진율 향상을 통해 흑자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판관비 역시 전년 대비 70% 수준으로 낮추면서 적자폭을 30억 원 이상 줄이는 등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AX 내재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정부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매출 다각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라온피플은 정부가 추진하는 AX 관련 대규모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영업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6건의 정부 AX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2분기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매출과 인건비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비용절감 효과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올해 AX 전환 관련 정부사업이 대거 추진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6건 외에도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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