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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윤리성 동시 검증” 롯데이노, ‘통합 AI 플랫폼’ 앞세워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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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주관 인공지능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 신규 기능 ‘워크 4.0(WORK 4.0)’ 고도화 기반 마련해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Roy)’ 중심 범용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 전개 예고도

 

롯데이노베이트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규제 산업군으로의 영역 확장을 도모한다. 이를 위한 강력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사측은 지난 2월 AI 시스템 품질·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 ‘ISO/IEC 25058’을 한 바 있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경영시스템(AIMS) 표준 규격 ‘ISO/IEC 42001’ 인증까지 연이어 추가해, AI 기술력과 관리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이번에 획득한 ISO/IEC 42001은 ISO·IEC·합동기술위원회(JTC)가 제정한 AI 분야 최초의 관리체계 국제표준으로 알려졌다. 인증 범위는 기업 내 AI 개발과 운영 조직은 물론, 해당 조직에서 생산·가동하는 서비스 인프라 전반을 포괄한다. 이로써 롯데이노베이트는 고도화된 AI 생성물의 윤리성·투명성·책임성을 체계적으로 통제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현재 회사는 자체 통합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필두로, ‘피지컬 AI(Physical AI)’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산업 전시회를 통해 ‘아이멤버 워크 4.0(Aimember Work 4.0)’의 신규 아키텍처를 전격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심층 보고서 작성, 동영상 메이커, 캔버스 등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을 다루고 있다.

 

나아가 하드웨어 제어 기술을 결합해 범용 피지컬 AI 기반의 서비스형 로봇(Robot as a Service, RaaS) 상용화를 전면에 내걸었다. 특히 회사의 비전 AI(Vision AI) 기술과 연산 알고리즘을 내재화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로이(Roy)’는 복잡한 도심 실제 환경에 투입돼 현장 주행 및 안정성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자사 AI 기술력을 글로벌 표준 수준의 검증된 관리체계로 뒷받침함으로써, 기업 간 거래(B2B) 사용자에게 안전한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천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더불어, 데이터 보안, 책임 있는 지능형 운영 체계 등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RaaS 플랫폼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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