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유진로봇, ‘밀레 그룹’서 173억 규모 투자 유치...플랫폼 사업 확장 가속화한다

URL복사

 

밀레 그룹 ‘Imanto AG’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단행

범용 로봇화 플랫폼 기술 고도화, 양산 시설 확장, 유럽 등 해외 진출 등 노린다

 

유진로봇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대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사측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약 173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 대상은 최대주주인 독일 가전·장비 업체 밀레 그룹의 투자 법인 ‘Imanto AG’다.

 

이번 자금 조달은 유진로봇의 기술 고도화, 생산 역량 확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확보된 재원은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연구개발(R&D) 부문 고도화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확장 ▲해외 현지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신규 성장 동력인 ‘레트로핏(Retrofit)’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는 노후 설비를 자율주행로봇(AMR)으로 개조하는 사업으로, 이와 함께 산업 현장 맞춤형 특수목적 로봇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유럽 등 시장의 실증(Pilot) 환경에서 기술 신뢰성을 검증받은 만큼, 플랫폼 기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정착시켜 본격적인 매출 반등과 흑자 기조를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이사는 “보유한 독보적인 로봇 플랫폼 기술과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전방위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탄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이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초과수익과 근본적인 구조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