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C 62443 기반 ISASecure SSA 레벨 1 인증 확보
제어 시스템부터 인터페이스까지 보안 인증 체계 확대
요꼬가와전기가 자사의 통합 제어 및 안전 시스템에 대해 글로벌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산업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CENTUM™ VP 생산 제어 시스템과 ProSafe™-RS 안전 계장 시스템으로 구성된 통합 제어 및 안전 시스템이 국제 보안 인증 기관 ISCI로부터 ISASecure® System Security Assurance(SSA) 레벨 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요꼬가와의 OpreX™ 제어 및 안전 시스템 라인업에 포함된다.
ISASecure SSA 레벨 1 인증은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 국제 표준인 IEC 62443-3-3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인증은 CENTUM VP와 ProSafe-RS가 해당 표준에서 요구하는 보안 요건을 충족했음을 제3자 기관이 검증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를 통해 플랜트 및 산업 현장 운영 기업들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보안 수준을 갖춘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요꼬가와는 시스템 보안 강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증도 추가 확보했다. IT Security Tools 소프트웨어는 Center for Internet Security(CIS)로부터 CIS Benchmarks® 인증을 받았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CENTUM VP와 ProSafe-RS 등 요꼬가와 시스템이 설치된 Windows 기반 PC의 보안 설정을 최적화해 보안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CIS Benchmarks 인증은 시스템 보안 구성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으로 활용되는 인증 체계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요꼬가와는 산업 제어 시스템 운영 환경 전반에서 보안 설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Exaopc™ OPC 인터페이스 패키지는 OPC Foundation의 OPC Unified Architecture(OPC UA) 표준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OPC UA는 산업 자동화 환경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시스템 간 통신 보안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사이버보안 리스크 대응 역량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요꼬가와전기 시스템 사업 책임자인 Mitsuhiro Yamamoto 부사장은 “2025년은 CENTUM 50주년과 ProSafe-RS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고객 요구와 최신 기술을 반영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보안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플랜트 운영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산업 현장에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어 시스템과 안전 계장 시스템의 보안 신뢰성을 강화하려는 글로벌 제조·플랜트 업계 흐름과도 맞물린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산업 네트워크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국제 표준 기반 보안 인증 확보가 산업 자동화 기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