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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이아이, 대드론 산·학 연합 ‘제3지대’ 구축...피지컬 AI 기반 국산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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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 산·학 기관 참여 ‘대드론(c-UAS) 기술 사업화 협력 체계’ 마련해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저고도 대드론 체계 구축 노린다

탐지·에너지·보안 등 각 분야 전문 산·학 역할 분담

 

본에이아이가 대드론(c-UAS) 분야의 기술 자생력을 확보하고 기술 사업화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해 산학 12개 기관과 손잡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대드론은 불법 비행이나 공격을 목적으로 침입한 무인기를 탐지·식별하고, 전파 교란이나 물리적 타격을 통해 무력화하는 방어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연합은 방산 분야의 특수성으로 인해 중소·스타트업이 겪는 시장 검증·전력화의 어려움을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극적으로 향후 검증될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함이다.

 

협력체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개방형 저고도 대드론 체계 구축 및 판로 개척을 첫 번째 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각 기관별 강점에 따른 세부 업무 분담을 완료했다. 본에이아이는 피지컬 AI 시스템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교전 통제 운영체제(OS)와 다기능 로봇 통합 연구를 주관한다.

 

이어 하드웨어·탐지 분야는 디에스브이·엠이엘텔레콤·크리모가 담당하며, 차세대 에너지 부문은 두원포토닉스·마이크로드론코리아·비이티·리플렉스가 역량을 집중한다. 여기에 제이인터렉션·국립창원대학교·새솔테크가 운용 최적화와 보안을 맡고, 아이앤에스원픽이 품질 보증을, 한국대드론산업학술지가 행정·중재 지원을 수행한다.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는 “방산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뭉친 만큼, 실질적인 기술 성과 창출을 통해 정부의 참여를 유도하고 글로벌 방산 수출까지 이어지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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