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로봇채용위크 in 용산’, 로봇·인공지능(AI) 분야 7개사와 구직자 간 채용 연계 진행해
로봇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지난 29일 ‘제4회 로봇채용위크 in 용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성장하는 로봇 산업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분석되는 '실무형 핵심 인재'를 적기에 발굴·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구직자·기업이 서로의 비전을 공감하는 '커리어 딥다이브(Career Deep-Dive)'를 핵심 메시지로 내걸었다.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향하는 미래 로봇 경제 생태계의 인적 인프라 구축이라는 공공의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는 두산로보틱스·HL만도·엑스와이지·브릴스·엘피케이로보틱스·엔닷라이트·엘케이로보틱스 등 업체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석·박사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전개된 실무형 프로그램은 사전 이력서 검토를 마친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딥챗’을 제공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현장 면접 기회다. 여기에 ‘직무밋업’ 세션에서는 현직자·구직자가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진로 설계를 공유했다.
행사 주관기관 한국AI·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로봇 산업의 빠른 성장 속도에 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채용위크를 통해 기업·인재 간 접점을 강화하고, K-로봇 경제를 견인할 핵심 인재를 적기에 매칭하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